메서드 오버라이딩(virtual)의 특수한 경우들

1. 부모클래스의 메서드가 static인 경우

C++에서는 static 메서드를 오버라이딩할 수 없다. 라는 사실만으로 알고 있자..ㅎㅎ

 

2. 부모클래스의 메서드가 오버로딩된 메서드인 경우

특정 이름과 파라미터로 메서드를 오버라이딩 하면 파라미터와 관계없이 같은 이름을 가지는 부모클래스의 모든 메서드들이 숨겨진다.

A클래스

virtual void sh();

virtual void sh(int i);

 

B클래스 : public A클래스

virtual void sh();

 

하게 되면

B클래스.sh(1)는 호출이 안된다.

근데 아래 처럼 포인터로 접근하면..

B b;

A *ptr=&b;

ptr->sh(1) 은 된다..

또 다른것으로는

using을 사용하면 오버라이딩 구현을 일부에만 적용하고 나머지는 부모클래스(A)것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.

 

B클래스 : public A클래스

using A::sh;

virtual void sh();

 

서로 다른 파라미터로 정의된 해당 메서드의 모든 버전을 오버라이딩 하는게 가장 낫다..

 

3. private 또는 protected로 선언된 부모클래스의 메서드

이것은 자식클래스가 부모클래스에게 자식클래스만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반영해줄 수 있게 한다.

아래처럼

class A
{
public:
 A()
 {
 // cout << "A"<< endl;
 }
 virtual void show()
 {
  cout << "AAA"<< returnshow()+10<< endl;
 }
 virtual void show(int i)
 {
  cout << "AAA int i"<< returnshow()+10<< endl;
 }
private:
 virtual int returnshow()
 {
  return 10;
 }
};

class B : public A
{
public:
 B()
 {
  //cout << "B" <<endl;
 }
private:
 virtual int returnshow()
 {
  return 20;
 }
};

int main()
{ 
 A a;
 a.show();
 B b;
 b.show();
 getch();
 return 0;
}

결과는 20, 30

전반적인 변경이 필요하지 않고 특정 속성만 바꾸면 될 떄는 이 방법도 좋다..

 

4. 부모클래스의 메서드가 디폴트 인자값을 가진 경우

결론을 이야기하면 디폴트 인자는 상속이 안된다.

부모클래스

a(int i=1);

자식클래스

a(int i=2);

일경우

부모 a;

자식 b;

부모 *ptr=&b;

a.a는 부모것

b.a는 자식것

ptr->a는 실행은 자식것이지만 디폴트 인자는 부모것.

즉, 실제 이용된 객체와 관계없이 호출될때 어느 클래스 타입을 이용했느냐에 의해 결정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