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챕터 01) 처음만드는 게임(인트로)

책에서는 아래와 같은 푸쉬푸쉬? 게임을 처음부터 만들어간다.

이름은 배달맨이라고 하는..뭐....이름이 중요하진 않은것 같다.

 

책에서는 친절히 키보드 출력, 종료, 메인 루프 등 어느정도 자세하게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이 되어있다.(이부분은 처음접하는 독자분들에게는 굉장히 고마울듯..)

게임은 입력을 받고 그 값을 반영하여 결과를 표시하는 처리가 반복되는 것으로 이뤄진다.

아래와 같이 표현되어 있다. 책에서는 아는 한 게임은 하나도 예외 없이 이런 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..뭐..나야 본적이 없으니 모르지만...

while(true)
{
	getInput();
	Update();
	Draw();
}

그리고 위의 화면 게임을 만드는데 직접만드는것을 요구하며..(물론 예제가 있다) 한시간 내로 하면 대단한것 반나절 걸렸어도 일단은 문제가 없다고 한다.

그러나...이틀이상 걸리면 조금은 긴장하라고 이야기한다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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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이지 데이터의 경우 처음에는 전역변수로 선언을 한다.

const char gStageData[]="\
						########\n\
						# .. p #\n\
						# oo   #\n\
						#      #\n\
						########";
const int gStageWidth=8;
const int gStageHeight=5;

이런식으로 선언을 하고 나중에는 파일을 읽어서 저장을 하게 변한다..(놀랍더라?!)

 

그리고 가장 신기한 것은 열거형을 사용했다는 것.

아래와 같이 열거형을 선언해서 표현한다.

enum Object
{
	OBJ_SPACE,
	OBJ_WALL,
	OBJ_GOAL,
	OBJ_BLOCK,
	OBJ_BLOCK_ON_GOAL,
	OBJ_MAN,
	OBJ_MAN_ON_GOAL,
	OBJ_UNKNOWN,
};

이책을 보고 난 뒤에 열거형의 쓰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.!

그리고 여기선 Object 열거형을 1차원 배열로 선언해서 표현을 하는 방식을 택했다.

즉,

Object* state=new Object[x*y];

이런식으로 선언하였고 이것을 함수의 매개변수 인자로 활용하여 초기화 및 갱신, 화면 그리기..전부에 사용한다. 놀랍다...

2차원 배열을 1차원 배열로 표현하는 방법은 state[y * width + x] = t 로 표현을 할 수가 있다.

즉, state[5][5]라는 2차원 배열에서 state[2][3]을 가르키고 싶다면..

state[2 * 5 + 3]을 하면..state[13]이라는 값이 되고....계산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.

그래서 플레이어를 찾는 방법에서도..1차원 배열을 이용하여

state[i]=OBJ_MAN 이라고 할 경우 state[10]=OBJ_MAN 일 경우..

x의 값으로는 i(10) % w; 폭으로 나눈 나머지 = 폭이 5일 경우 0

y의 값으로는 i(10) / w; 폭으로 나눈 몫 = 폭이 5일 경우 2

이렇게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. 어떤가 놀랍지 않나?... 나만 놀랐나..

 

그리고 이동에서는

1. 이동할 곳이 목적지 인가?

2. 이동한 곳이 상자인가? 그런데 그 방향 다음칸이 공백이나 목적지 인가?

로 구분하며 그 외의 것은 구현을 안함으로써..벽에는 안움직이게 만들었다.

 

이번 부분 마지막에서는 이렇게 정리가 된다.

"고려해야 할 것이 얼마든지 있다"는 인식부터 시작하자